산업 산업일반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김상민 대표, '2026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선정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김상민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비단(Bdan) 대표(오른쪽)가 15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된 '2026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시상식에서 기획예산처 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제공
김상민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비단(Bdan) 대표(오른쪽)가 15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된 '2026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시상식에서 기획예산처 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Bdan)는 김상민 대표가 15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된 '2026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시상식에서 혁신경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날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는 기획예산처 장관 표창을 함께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모든 실물자산(RWA)을 디지털화해 거래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4세대 분권형 디지털자산거래소 비단 서비스의 빠른 성장과 일반 대중의 접근이 어려웠던 자산에 대한 접근성 확대 및 관련 산업 생태계 확장을 이끌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김 대표는 지난해 9월 적자 상태였던 실물자산 플랫폼에 대한 선제적 인수합병(M&A)을 진행했다. 이후 인적 구조조정 없이 비즈니스 구조 개선과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강화 등 경영 효율화를 진행해 인수 3개월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 플랫폼 서비스는 지난 2024년 영업손실 약 48억9000만원에서 2025년 약 77억원 증가한 28억2000만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대규모 실적 턴어라운드를 이뤄냈다. 올해 1분기에는 약 41억80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비단에서는 금, 은, 구리, 플래티넘, 팔라듐, 니켈, 주석 등 귀금속부터 최근 기후변화의 핵심 상품으로 떠오른 커피까지 8가지 디지털 상품을 365일 하루 23시간 모바일 앱으로 간편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수수료 등 각종 비용 부담을 최소화한 거래 구조로 주목받고 있다.

비단은 향후 다양한 상품군 확대를 통해 디지털 실물자산 거래의 대중화를 주도해 나갈 방침이다.

김 대표는 "비단은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는 디지털 실물자산 거래 시장의 대표주자로서 탄탄한 기반을 다져나가고 있다"며 "국내 시장을 넘어 광활한 글로벌 시장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도전과 혁신을 멈추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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