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경마공원, 지역 어르신에 '여름 보양식' 대접
거동 불편 덜어줄 '보행보조기' 37대도 전달
[파이낸셜뉴스] 9월 정식 개장을 앞둔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영천(영천경마공원)은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무더운 여름철을 보내고 계신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보양식을 대접했다고 17일 밝혔다.
영천경마공원 측은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인근 5개 마을 7개 경로당을 차례로 찾아 보양식을 대접했다.
지난 15일에는 영천 금호읍 대미2리 마을회관에서 마을 이장단과 복지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들의 든든한 두 다리가 되어줄 '보행보조기(실버카) 전달식'도 가졌다.
나들이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고령층을 위해 보행보조기 37대를 무상으로 지원한 것이다.
보행보조기는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외출을 돕는 '효자발'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영천 관계자는 "어르신들께서 새 보행보조기를 밀며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실질적인 나눔을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변옥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