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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月 9900원에 e북·매거진 무제한 구독"

장민권 기자
파이낸셜뉴스
LG유플러스 모델이 e북 구독 서비스 '샘'과 디지털 매거진 구독 서비스 '모아진'을 결합한 구독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 모델이 e북 구독 서비스 '샘'과 디지털 매거진 구독 서비스 '모아진'을 결합한 구독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LG유플러스가 이동통신사 최초로 교보문고 e북 구독 서비스 '샘(sam)'과 디지털 매거진 구독 서비스 '모아진'을 결합한 구독 상품을 선보였다. 이용자들의 새로운 소비 패턴에 맞춰 전자책과 매거진을 하나의 구독으로 묶은 것이다. 새로운 서비스를 고객 경험을 제고하려는 조치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이 상품은 LG유플러스의 구독 플랫폼 '유독'을 통해 제공된다. '유독'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콘텐츠, 라이프 서비스 등을 하나로 묶은 구독형 플랫폼이다.

신규 상품은 정가 2만4900원에서 약 60% 할인된 9900원에 제공된다. 출시 기념 프로모션으로 8월 말까지 5000원 할인 쿠폰이 추가 제공되며, 해당 기간 동안 가입하면 월 4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샘은 약 80만여권 규모의 전자책, 오디오북, 동영상, 학술논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월 구독 형태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모아진은 시사·경제·라이프스타일 등 약 2400여종의 국내외 디지털 매거진을 제공한다. 동아 비즈니스 리뷰·매경 이코노미·이코노미 조선·한경 비즈니스·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등 경영 전문 매거진도 포함돼, 직장인과 자기계발 수요를 겨냥한 콘텐츠 경쟁력을 갖췄다.
LG유플러스는 앞으로도 콘텐츠 구독 상품 구성을 확대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콘텐츠 사업자와 협력을 강화해 결합형 구독 상품을 지속 확대하고, 이용자 소비 패턴에 맞춘 유연한 구독 구조도 검토할 방침이다.

조용성 LG유플러스 제휴사업담당(상무)은 "이번 상품은 전자책과 매거진을 하나의 구독으로 제공하는 결합형 독서 패키지로, 고객이 더 적은 비용으로 더 많은 콘텐츠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유독은 개별 콘텐츠를 단순 판매하는 것을 넘어 고객의 관심사와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새로운 조합을 제안하는 구독 플랫폼으로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구독 상품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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