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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네타냐후 체포 없다"

송경재 기자
파이낸셜뉴스

[파이낸셜뉴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12일(현지시간) 예루살렘 총리 관저에서 엔테베 작전, 요나단 작전 50주년 기념 연설을 하고 있다. UPI 연합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12일(현지시간) 예루살렘 총리 관저에서 엔테베 작전, 요나단 작전 50주년 기념 연설을 하고 있다. UPI 연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미국에서 체포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네타냐후는 "어떤 식으로든, 어떤 형태로든 미국에 머무는 동안 체포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이 유엔 총회를 위해 네타냐후 총리가 오는 9월 뉴욕에 도착하면 체포할 수도 있다고 밝힌 것에 대한 반박이다.
민주당 대권 주자 가운데 한 명인 맘다니 시장은 18일 뉴욕타임스(NYT)와 인터뷰에서 네타냐후가 국제형사재판소(ICC)에 기소된 전쟁범죄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인물이어서 체포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가 이날 면책특권을 보장하겠다고 공언함에 따라 네타냐후가 뉴욕에서 체포될 가능성은 낮아졌다. 외교권은 연방 정부가 독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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