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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최대 99% 특가 '플라이앤세일' 돌입… 동계 여객 수요 선점

김동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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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최대 규모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 ‘FLY&SALE’ 홍보 이미지. 에어부산 제공
에어부산, 최대 규모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 ‘FLY&SALE’ 홍보 이미지. 에어부산 제공

[파이낸셜뉴스] 에어부산이 동계 운항 스케줄 확정에 맞춰 연중 최대 규모 특가 프로모션에 나선다. 최대 99% 할인율을 적용해 선제적으로 탑승객 수요를 확보하고 노선 수익성을 극대화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트래픽 분산을 위한 노선별 순차 오픈 방식을 적용하며 본격적인 모객에 돌입했다.

에어부산은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국내선 4개, 국제선 25개 노선을 대상으로 할인 프로모션 '플라이앤세일(FLY&SALE)'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예약 시스템 과부하를 막기 위해 특가 항공권은 시간대를 나눠 판매한다. 22일 오전 11시 일본을 제외한 국제선 노선을 우선 오픈하고, 같은 날 오후 2시부터 일본 노선 예매를 시작한다. 국내선 전 노선은 23일 오전 11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의 탑승 기간은 국제선의 경우 동계 운항 기간인 10월 25일부터 내년 3월 27일까지며, 국내선 탑승 기간은 7월 23일부터 10월 24일까지로 상이하다.

특가 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를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이다. 부산 출발 노선 최저가는 일본 6만8600원, 중국 10만9900원, 동남아 12만5900원이다. 인천 출발 노선은 일본 8만9900원, 홍콩 10만9900원, 동남아 14만9900원부터 판매된다. 국내선은 전 노선 3만1900원부터 예매 가능하다.
특가 항공권 외에도 회원 대상 부가서비스 번들 할인 쿠폰 지급, 에어부산 로고 상품 최대 35% 할인, 네이버페이 간편 결제 혜택 등을 연계해 고객 유인책을 강화했다. 상세 운임 확인과 예매는 에어부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진행된다.

에어부산 측은 "연 2회만 진행되는 플라이앤세일은 최대 99% 할인이 적용되는 당사 대표 프로모션 행사"라며 "합리적인 운임으로 여행객들의 부담을 낮출 것"이라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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