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순환 기부" 농협금융, 발달장애인이 손수 만든 간식 농촌학생에 전달
발달장애인 고용 사회적기업 제품 활용
[파이낸셜뉴스] NH농협금융이 장애인 근로자가 만든 제품을 농촌 지역 초등학생에게 전달함으로써 선순환 기부를 실천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금융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을 구현하기 위해 농협이 범국민적으로 추진하는 농심천심 운동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농심천심 운동은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알리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농협의 핵심 실천 운동이다.
농협금융은 저출산과 지방소멸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지역 초등학생들이 즐겁고 활기찬 방학을 보내고 미래를 이끌 주역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수제쿠키 500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기부에는 발달장애 근로자를 고용하는 사회적기업이 생산한 제품을 활용했다. 장애인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가치와 농촌 복지 향상이라는 농협의 사회공헌 목표를 함께 실현하며 상생·포용 경영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는 임도곤 농협금융 성장전략부문장 부사장, 농협은행 경북본부장과 영천시지부장, 영천시교육지원청 및 영천 YMCA 관계자들이 참석해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임 부사장은 "농심천심 정신은 농협이 반드시 지키고 이어 나가야 할 가치"라며 "어린이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주역인 만큼 꿈과 희망을 품고 성장할 수 있도록 농협금융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우리 농업·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국민과 공유하고 지역사회 곳곳에 활력을 불어넣는 농심천심 캠페인을 더욱 확대하겠다"며 "특히 지방소멸과 저출산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을 지원하기 위해 농협금융 계열사 간 협력을 통해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서지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