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신발편집숍 '파도블', 새단장 기념 '브랜드 릴레이 팝업전'
[파이낸셜뉴스] 부산 대표 신발편집숍 '파도블'이 올해 새단장을 마치고, 파도블에 입점한 우수 브랜드들을 매달 소개한다.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는 부산진구 KT&G 상상마당 부산 2층에 있는 부산 신발편집숍 '파도블(PADOBLE)'을 리뉴얼하고, 이달부터 연말까지 '브랜드 릴레이 팝업전'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파도블은 그간 '나만의 신발 만들기' 커스텀 슈즈 체험 콘텐츠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시민과 관광객의 관심을 받아온 바 있다. 이번에 편집숍 리뉴얼을 거쳐 최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부산 신발 브랜드 중심의 복합 마케팅 공간으로 새 단장을 마쳤다.
이번 리뉴얼의 핵심은 부산 대표 신발 브랜드 5개사의 릴레이 팝업전이다. 지난 20일부터 한 달 간 스티코 팝업전을 시작으로 8월 칠링세레머니클럽, 9월 로제니크, 10월 이퀄비, 11월 포른른이 연말까지 차례로 팝업전을 운영할 예정이다.
스티코는 미끄럼방지 특수화 전문 브랜드로, 세계 20여개국에 해외 유통망을 구축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팝업에서는 자체 특허 기술인 '초경량 미끄럼 방지 기술'을 적용한 레인부츠와 키즈화 등 소비자 시장을 겨냥한 신제품을 선보인다.
한 달간 열리는 팝업전에서는 파도블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브랜드별 시그니처 굿즈도 함께 선보여 관광객의 발걸음을 이끌 계획이다. 또 관광 플랫폼 '비짓부산'과 연계한 홍보에 나서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고 부산 신발 브랜드의 복합 마케팅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파도블은 이번 릴레이 팝업전이 끝난 후에도 계절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시즌별 기획전과 팝업전을 지속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시 박동석 첨단산업국장은 "파도블은 부산 신발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된 공간"이라며 "이번 리뉴얼을 계기로 시민과 관광객이 부산 신발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넓히겠다. 지역 브랜드의 판로 확대와 국제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변옥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