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제조 혁신 이끌 실무 인재 키운다"… 이노폴리스벤처협, 대전 일자리 선순환 체계 구축
대전산단 제조기업 대상 교육 프로그램 운영
AX·DX 실무 양성…이달 16개사 221명 수료
[파이낸셜뉴스]
사단법인 이노폴리스벤처협회가 대전 지역 제조기업의 스마트제조 혁신을 주도할 고급 인력 공급과 일자리 창출의 선순환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지원하고 국립한밭대학교가 주관하는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의 컨소시엄 기관으로 참여해 대전산업단지 제조기업 대상의 재직자 교육 및 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생성형 AI,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 급변에 발맞춰 대전 지역 제조 현장의 AX(인공지능 전환)와 DX(디지털 전환)를 이끌 실무형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기업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 인력의 역량을 고도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협회는 기업의 실제 수요를 반영한 실습 중심 커리큘럼을 기획했다. 올해는 생성형 AI 활용, AI 기반 업무 혁신, 데이터 분석 등 현장 적용성이 높은 과정을 마련했으며, 강사비와 교재비, 실습 재료비 등 교육비를 지원한다. 아울러 기업 방문 교육과 협회 교육장 활용 방식을 병행해 교육 접근성을 높였다. 그 결과 올 7월 기준 총 16개사, 221명의 재직자가 교육 과정을 수료했다.
인재 양성 외에도 기업의 성장 단계별 지원 프로그램을 병행해 스마트제조 도입과 고도화를 돕고 있다. 기술 지도 및 맞춤형 컨설팅, 기술 장비 활용, 산학협력 프로젝트 연계, 판로 개척과 고용 브랜딩 강화를 위한 홍보를 지원한다.
벤처협회 관계자는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은 대전 지역 제조기업이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디지털 혁신을 실현하는 발판이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에 필요한 인재를 적시에 공급하고 기업 성장을 돕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김현선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