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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안심 학세권'… '역곡지구 하우스토리' 대단지 청약

파이낸셜뉴스

선호도 높은 '학세권'… 통학 안전성이 집값 방어
DSR 미적용 분상제 단지… 1464세대 분양

'역곡지구 하우스토리' 조감도 /남광토건 제공
'역곡지구 하우스토리' 조감도 /남광토건 제공

[파이낸셜뉴스] 자녀를 둔 젊은 학부모 사이에서 '안전한 교육 환경'은 주거지 선택의 핵심 기준이다. 맞벌이 가구 증가로 자녀의 안전한 통학 동선 확보가 중요해진 데다, 학교 인근으로 학원, 돌봄 시설 등 육아 인프라가 집중되는 경향이 강해져서다.

실제 학세권 단지는 청약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부동산 정보 플랫폼 직방의 조사에 따르면 주거지 선택 시 중요 고려 요소로 응답자의 26.4%가 '초등학교 등 학군'을 꼽았다. 올해 5월까지 수도권에서 1순위 두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한 17개 단지 역시 모두 반경 500m 이내에 초등학교가 위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서초구 '아크로드 서초'도 1단지와 2단지가 초등학교와 맞닿아 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어린 자녀의 등하굣길이 안전한 학세권 단지는 실수요층이 두텁다"라며 "특히 신혼부부와 학부모 수요가 집중되는 단지일수록 학세권 프리미엄이 더욱 부각된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남광토건이 시공하는 민간참여 공공주택 '역곡지구 하우스토리'가 단지 바로 앞에 유치원과 초등학교 부지를 확보한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필두로 공급에 나섰다. 단지 근처에는 예정된 유치원과 초등학교 외에도 역곡초·중·고교와 가톨릭대 성심교정이 인접하다.

경기도 부천시 부천역곡지구 A-2BL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1층, 데크 3개층~지상 25층, 총 1464세대로 조성된다. 이 중 공공분양 물량은 976세대며, 전용면적 55㎡ 단일 평형(6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4Bay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높였고 드레스룸, 팬트리 등 수납공간을 넓혔다. 내부 커뮤니티는 실내 놀이터, 공동 육아방, 키즈 스테이션 등 육아 친화형 시설부터 스카이라운지, 실내 체육관, 게스트 하우스까지 다채롭게 들어선다. 원미산과 춘덕산이 가깝고 부천자연생태공원도 지근거리에 있다.

단지에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DSR 규제 없이 LTV를 최대 70%(최대 4억 원)까지 적용받을 수 있다. 금리는 1.3%로 최장 30년간 유지된다.

청약 대상은 신혼부부, 예비 신혼부부, 한부모가족 등 무주택세대구성원이다. 청약 일정은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본청약 접수를 진행하며, 당첨자 발표는 8월 4일, 정당계약은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실시된다. 견본 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email protected] 김현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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