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폴드' 공개 D-1…삼성 英 언팩 막바지 준비 분주
【런던(영국)=장민권 기자】2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개최되는 삼성전자 신제품 공개 행사인 '갤럭시 언팩'을 하루 앞두고 행사장인 '올드 빌링스게이트'는 막바지 준비로 분주했다.
올드 빌링스게이트는 영국 빅토리아 시대의 역사적인 건축물로 19세기 세계 최대 규모였던 어시장을 개조해 탄생한 초대형 문화·이벤트 복합 공간이다.
세계적인 패션쇼, 전시회, 시상식, 대규모 기업 행사 등 다양한 유형의 행사가 개최되는 런던 템즈강변의 대표적인 행사장이다.
삼성전자가 이번 언팩에서 공개할 8세대 폴더블폰 라인업은 갤럭시Z폴드 8, 갤럭시Z폴드 8 울트라, 갤럭시Z플립 8 등 3종이다. 기존 기본형과 플립형에서 와이드형이 추가된다. 갤럭시Z폴드 7 후속작은 갤럭시Z폴드 8 울트라로, 와이드형을 갤럭시Z폴드 8로 명명한다.
갤럭시Z폴드 8은 4 대 3 화면비를 구현한 신형 폴더블 폰이다. 가로가 길고, 세로가 짧은 형태로 여권 모양과 비슷하다. 접었을 때 외부 화면이 좁은 폴드형의 단점을 보완하면서도 태블릿 사용 경험을 더 자연스럽게 연결하려는 시도다. 화면 크기는 커버 디스플레이는 5.5형, 내부 디스플레이 7.6형이 예상된다. 제품 두께는 펼쳤을 때 4.1㎜, 무게는 201g 수준으로 갤럭시Z폴드7(215g)보다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