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찰, 대구 서부정류장 일대 도박 집중 단속…신고 90% 감소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암암리에 이뤄지던 대구 서부정류장 일대 도박판이 경찰 단속으로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대구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서부정류장 일대 불법 도박 행위를 집중 단속한 결과 도박 신고가 월 평균 90%가량 감소했다.
앞서 경찰은 불법 도박 신고가 끊이질 않자 기동대 등 80여명을 투입하고 남구청 CC(폐쇄회로)TV 관제센터, 자율방범단 등과 함께 단속에 나섰다.
단속 결과 올해 1∼5월 151건이던 서부정류장 일대 도박 관련 신고가 6∼7월 7건으로 월 평균 90%가량 줄었다.
경찰 관계자는 "단속 과정에서 9명을 검거했으며 경미한 도박 행위자에 대해서는 경고 후 훈방 조치했다"며 "단기적 단속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단속에 나설 계획"이라고 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