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장순봉 코참 부회장, 라오까이성 당서기장과 면담…투자설명회 참석

부 튀 띠엔 기자
파이낸셜뉴스
장순봉 주베트남한국상공인연합회(코참) 부회장이자 KAS홀딩스 회장(왼쪽)이 지난 17일 라오까이성에서 즈엉 꾸옥 후이 성 당서기와 환담을 진행하고 있다. 코참 제공
장순봉 주베트남한국상공인연합회(코참) 부회장이자 KAS홀딩스 회장(왼쪽)이 지난 17일 라오까이성에서 즈엉 꾸옥 후이 성 당서기와 환담을 진행하고 있다. 코참 제공

【하노이(베트남)=부 튀 띠엔 통신원】장순봉 주베트남한국상공인연합회(코참) 부회장이자 KAS 홀딩스 회장이 베트남 북부 라오까이성을 방문해 한국 기업들의 투자 확대 및 지방정부와의 협력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라오까이성은 중국 윈난성과 접경한 베트남 북부 핵심 경제권으로 최근 고속도로, 철도, 산업단지 개발이 빠르게 추진되고 있으며 향후 한국 기업들에게 새로운 투자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다.

22일 코참에 따르면 장순봉 코참 부회장이자 KAS 홀딩스 회장은 지난 17일 개최된 라오까이성 투자설명회에 한국 기업인을 대표해 참석하며 라오까이성 당서기와 공식 환담을 진행했다.

장 부회장은 당서기와의 면담에서 "33년 동안 베트남에서 사업을 하며 가장 중요한 것은 지방정부와 기업 간의 신뢰라는 것을 배웠다"며 "코참은 앞으로도 라오까이성과 한국 기업 간의 견고한 가교 역할을 적극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 한국 기업과 라이까이성 간의 협력을 확대하고 양측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투자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환담을 통해 △산업단지 개발 △희토류 및 광물산업 △물류·국경무역 △제조업 △기반 인프라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 기업들의 진출 가능성을 확인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장순봉 코참 부회장이자 KAS홀딩스 회장이 지난 17일 열린 라오까이성 투자설명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코참 제공
장순봉 코참 부회장이자 KAS홀딩스 회장이 지난 17일 열린 라오까이성 투자설명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코참 제공

앞서 진행된 성 투자설명회와 베트남상공회의소(VCCI) 투자 세션 발표에서 장 부회장은 라오까이성의 미래 성장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 장 부회장은 "라오까이성은 중국과 접한 전략적 입지와 풍부한 광물자원, 빠르게 확충되는 교통 인프라를 기반으로 베트남 북부의 새로운 투자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성 당서기의 강력한 리더십과 기업 친화적인 원스톱 행정 서비스는 한국 기업들에게 큰 투자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장 부회장은 성의 우수한 투자 환경을 회원사 및 한국 외국인직접투자(FDI) 기업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더 많은 한국 기업들이 투자 검토에 나설 수 있도록 다리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코참은 라오까이성과 한국 기업을 연결하는 가교가 되고, KAS 홀딩스는 실질적인 투자와 협력을 이끄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방문은 코참을 대표해 라오까이성 최고 지도부와의 협력 기반을 다지고, 한국 기업들의 새로운 투자 거점 확보 및 공급망 다변화를 위한 실질적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email protected] 부 튀 띠엔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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