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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사정사회, 삼성 손해사정 자회사 노조 3곳과 MOU

김태일 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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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진 한국손해사정사회장(오른쪽 세번째)과 삼성생명서비스 노동조합, 삼성화재서비스손해사정 노동조합, 삼성화재애니카손해사정 노동조합 관계자들이 지난 22일 서울 송파구 손해사정사회관에서 '손해사정업 발전 및 업무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손해사정사회 제공
민병진 한국손해사정사회장(오른쪽 세번째)과 삼성생명서비스 노동조합, 삼성화재서비스손해사정 노동조합, 삼성화재애니카손해사정 노동조합 관계자들이 지난 22일 서울 송파구 손해사정사회관에서 '손해사정업 발전 및 업무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손해사정사회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손해사정사회가 삼성그룹 손해사정 자회사 노동조합 3곳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손해사정사회는 지난 22일 서울 송파구 손해사정사회관에서 삼성생명서비스손해사정, 삼성화재서비스손해사정, 삼성화재애니카손해사정의 각 노동조합과 '손해사정업 발전 및 업무 교류 협력을 위한 MOU'를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손해사정사회 민병진 회장, 진승용 부회장, 정태순 부회장, 유수원 사무총장과 박재형 삼성생명서비스 노조위원장, 박지훈 삼성화재서비스손해사정 노조위원장, 최원석 삼성화재애니카손해사정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손해사정사의 권익 보호와 전문성 강화, 그리고 공정하고 객관적인 손해사정 문화 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노동조합 소속 손해사정사의 한국손해사정사회 가입 안내 및 권익 신장을 위한 협력 △손해사정 관련 정보 및 자료 교류 △교육·연수·세미나·토론회 공동 개최 △전문 자격 역량 강화 및 공동 협력사업 추진 등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손해사정 실무협의회(TF)'도 운영할 예정이다. 여기선 손해사정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제도 개선 과제를 발굴할 방침이다.

민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손해사정사의 권익 보호와 전문성 향상은 물론, 손해사정업계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실무협의회를 중심으로 현장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공정하고 객관적인 손해사정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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