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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9일 산재예방 강조기간 행사 개최…우수사례 공유·안전문화 확산

한갑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인천시는 오는 29일 송도국제도시 미추홀타워에서 폭염기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의식 강화를 위한 행사를 개최한다. 인천시 제공.
인천시는 오는 29일 송도국제도시 미추홀타워에서 폭염기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의식 강화를 위한 행사를 개최한다. 인천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오는 29일 송도국제도시 미추홀타워에서 폭염기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의식 강화를 위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인천노동권익센터와 인천테크노파크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행사로 산업재해 예방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산재예방 안전보건 우수사례 발표대회와 기념식 및 시상식, 성과보고, 안전심리 특강, 산업안전보건 퀴즈대회, 다양한 체험형 부대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지역 내 사업장 5곳이 참여하는 '산재예방 안전보건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는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과 산업재해 예방 활동 사례를 발표하고 심사위원 질의응답을 거쳐 우수사례를 선정한다. 시는 이를 통해 사업장별 안전보건 실천 경험을 공유하고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인천테크노파크는 지역 중대재해 예방 사각지대 해소 지원사업의 추진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한다. 산업안전보건교육원 변종한 박사는 '안전심리개론'을 주제로 특강을 열어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의식 제고 방안을 소개한다.

또 참석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산업안전보건 퀴즈대회가 마련된다. 응답 리모컨을 활용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안전 관련 지식을 쉽고 흥미롭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행사장 로비에는 안전보건 캐릭터 포토존과 포토부스, 안전보건 캐릭터 공모전 수상작 전시, 인공지능(AI) 산재예방 솔루션 소개, 가상현실(VR) 안전교육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운영된다. 시민과 참석자들이 직접 체험하며 산업안전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김현미 시 노동정책과장은 "산업재해는 현장의 작은 부주의와 안전수칙 미준수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와 일상적인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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