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나눔 실천한 우수봉사자 8명에 인증패 수여
도시락 및 생필품 배달·방역 활동·안전 지도 등 지역 취약계층에 온정 나눔
【파이낸셜뉴스 광양=황태종 기자】광양제철소가 오랜 시간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온 직원들을 격려했다.
24일 광양제철소에 따르면 최근 본부에서 '3000 시간 이상 우수 봉사자 인증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과 직원 가족 등 포스코 패밀리의 노고를 치하하고 지속 가능한 봉사활동을 격려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고재윤 광양제철소장과 1만시간 및 3000시간 봉사활동을 달성한 직원 및 직원 가족 등 8명이 참석했다.
광양제철소는 봉사활동 누적 1만시간 달성자에게는 골드 인증패와 순금 2돈의 펜던트를, 3000시간 달성 직원에게는 실버 인증패와 금배지를 수여했다.
영예의 골드 인증패 주인공은 광양제철소 직원 부인 박춘희 씨로, '광양제철소 돌보고살피고 재능봉사단'에서 활동하며 지역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도시락 배달 △친환경 EM방역으로 깨끗한 주거환경 제공 △각종 생필품 키트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타의 귀감이 됐다.
또 실버 인증패의 주인공이 된 직원들은 각자 활동 중인 다양한 봉사단에서 지역사회와 상생을 몸소 실천하며 주변 동료들에게 모범이 됐다. 김기현 설비기술부 과장은 '희망나무 목공예 재능봉사단'을 이끌며 지역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목공예 완성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왔다. 이영석 설비기술부 과장은 지역사회 우범지대를 중심으로 야간 방범 활동을 펼쳐왔으며 지역을 이끌어갈 미래 인재들인 청소년의 선도 활동에도 큰 기여를 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상원 도금부 과장은 광양제철소가 위치한 금호동 지역을 중심으로 야간 우범지대 순찰 활동과 함께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아동 등 배려계층을 대상으로 손수 만든 도시락을 배달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밖에 △교통 관련 재능봉사단을 통한 지역사회 교통문화 및 안전지도 활동(김영구 품질기술부 과장, 오수환 제강부 과장) △지역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지도 봉사활동(박상률 냉연부 과장, 정영환 품질기술부 과장) △마음이음 꽃꽃이 재능봉사단에서 지역 배려 계층을 위한 문화행사 및 꽃꽂이 제품 전달을 통한 정서지지 활동(직원 부인 강경숙 씨) 등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한 직원과 직원 가족들에게 인증패가 수여됐다.
고재윤 광양제철소장은 "지난해에도 포스코 임직원들은 35만시간이 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왔다"면서 "봉사자 여러분들의 노고가 우리 모두에게 지역과 상생하고자 하는 포스코인의 의지와 자부심을 심어주고 있다"라고 격려했다.
한편 포스코는 직원들의 봉사활동을 독려해 지역사회와 상생을 실천하고 우수 봉사자에게는 성취감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나눔마일리지 인증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 제도를 통해 봉사시간 200시간 달성자부터 1만시간 달성 직원까지 봉사시간(나눔마일리지)을 인증한 직원에게 봉사시간 구간별 인증패와 함께 다양한 선물을 지급하고 있다. 또 △텀블러 △무선충전기 △아웃도어 용품 △순금으로 만들어진 배지 등 리워드 지급을 통해 직원들의 지속적인 봉사활동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24일 기준 봉사활동 3000시간 이상을 달성한 광양제철소 직원은 총 216명이며, 5000시간이 넘는 헌신을 보여준 직원들은 67명에 달한다.
[email protected] 황태종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