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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서 대낮 '목욕에 때밀이'…'동전 싹쓸이' 이어 또 민폐 [어떻게 생각하세요][영상]

성민서 기자
파이낸셜뉴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파이낸셜뉴스] 서울 청계천에서 시민들의 통행이 잦은 대낮에 비누칠을 하며 목욕을 한 중년 여성이 포착돼 빈축을 사고 있다.

최근 소셜미디어(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청계천에 등장한 역대급 빌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퍼졌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원피스 차림의 A씨는 청계천 수변 돌담길에 미리 준비해 온 것으로 보이는 각종 목욕용품을 펼쳐놨다.

이어 A씨는 목욕용 바가지로 몸에 물을 끼얹으며 비누칠을 하고 때를 밀었다.

해당 장면은 이를 목격한 행인이 촬영한 것으로, A씨는 대낮에 많은 시민이 오가는 상황에서도 목욕을 이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1960년대 같다", "사극 촬영장 쉬는 시간인 줄 알았다" 등 시대착오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비누칠까지 한 점을 문제 삼는 지적도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비누칠을 한 것이냐", "도심 하천에서 할 행동은 아니다", "왜 저러는 것인지 모르겠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반면 "얼마나 더웠으면 저러겠느냐"며 폭염 탓으로 돌리는 의견도 일부 있었다.

앞서 청계천에서는 팔석담에 던져진 '행운의 동전'을 중년 남녀가 무단으로 주워 담는 모습이 공개돼 공분을 산 바 있다.

영상=온라인 커뮤니티
영상=온라인 커뮤니티

[email protected] 성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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