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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2분기 119상황관리 우수사례 선정
세심한 관찰력·적극적 대응 빛나
상황 관리 사례 4건 발굴
【파이낸셜뉴스 의정부=김경수 기자】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이하 본부)는 2026년 2분기 119상황관리 최우수 사례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본부는 올 2분기 접수된 14만6057건의 119 신고를 대상으로 상황 대응 과정, 인명피해 예방 성과 등을 종합 심의해 최우수 사례 1건과 우수 사례 3건을 발표했다.
우수 사례에는 술에 취한 신고자와 통화하던 중 평소와 다른 이상 징후를 포착해 신속히 대응하며 인명피해를 예방한 사례가 포함됐다.
적극적인 문답과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추적을 통해 난간에 고립된 요구조자를 구조한 사례, 스마트워치가 자동으로 전송한 낙상 감지 신고를 확인해 구급대를 신속히 출동시켜 응급처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한 사례도 있다.
김문용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전화기 너머의 작고 불분명한 신호까지 놓치지 않고 적극적으로 추적·공조한 상황 근무자들의 대응이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었다"며 "도민이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119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정확한 상황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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