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일반

'재개발·재건축 돕는다'...서울시, '정비사업 아카데미'

권준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8월부터 12월까지 운영

서울시청 전경. 서울시
서울시청 전경. 서울시

[파이낸셜뉴스] 서울시가 재개발·재건축의 빠른 추진을 돕기 위해 '대시민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복잡한 정비사업 절차와 정보 부족으로 발생하는 주민 갈등을 해소하겠다는 계획이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아카데미는 8월부터 12월까지 서울시 25개 전체 자치구에서 운영된다. 특히 기존 일방적인 전달식 강의와 달리 주민이 현장에서 겪는 실제 궁금증과 갈등 요소를 전문가와 맞춤형으로 상담하는 '소통 중심 교육' 방식으로 전환한 점이 특징이다.

시는 8월 노원구에서 교육을 시작, 10월까지 25개 자치구를 순회하며 총 25회의 1차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10월부터 11월까지는 2차 현장교육, 12월에는 시간과 공간 제약 없이 수강할 수 있는 온라인 교육 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다. 교육을 원하는 수강생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포털'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명노준 서울시 주택실장은 "이번 아카데미가 정비사업의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시민들의 권리를 지킬 수 있도록 길을 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권준호 기자


#서울시 #재개발 #재건축 #정비사업 #아카데미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