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토그룹, AI 전문가와 함께 배우는 '헥토아카데미' 운영...실무형 인재 육성 강화
생성형 AI·반도체·블록체인 등 최신 산업 트렌드 공유
외부 전문가 강연부터 리더십·AI 실무 교육까지 확대
[파이낸셜뉴스] 헥토그룹이 인공지능(AI)과 글로벌 산업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최신 기술과 비즈니스 트렌드를 공유하는 사내 교육 플랫폼 '헥토아카데미'를 운영하며 구성원의 미래 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다.
27일 헥토그룹은 세계경제포럼(WEF)이 AI 활용 능력과 지속적인 학습 역량을 미래 핵심 직무 역량으로 제시하고, 생성형 AI가 기업 생산성과 업무 혁신의 핵심 기술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되는 가운데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헥토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헥토아카데미는 회사의 경영 방향과 우선순위를 구성원들이 함께 이해하고 새로운 지식과 관점을 습득할 수 있도록 마련된 사내 성장 플랫폼이다. 배움(Learning), 적용(Doing), 공유(Sharing)를 중심으로 학습 내용을 실제 업무에 활용하고 이를 조직 전반으로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프로그램에는 AI와 글로벌 산업 분야의 현업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해 실무 경험과 최신 시장 동향을 공유한다. 올해 상반기에는 AI 서비스 기업 뤼튼테크놀로지스와 AI 반도체 기업 퓨리오사AI,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 블록체인 분석 기업 체이널리시스 관계자 등이 강연자로 나섰다. 이들은 생성형 AI 활용 전략, AI 반도체 산업, 스테이블코인,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 변화 등을 주제로 산업 사례와 시장 전망을 소개했다.
헥토그룹은 외부 전문가 특강 외에도 임원 1대1 코칭, 직책자 리더십 과정, 내부 전문가 교육, 피드백 활용 교육, 바이브 코딩(Vibe Coding) 과정 등을 운영하며 리더십과 AI 실무 역량을 함께 강화하고 있다.
또한 업무 경험 70%, 동료 간 학습 20%, 교육 과정 10%로 구성된 '70:20:10 학습 원칙'을 기반으로 다양한 챌린지와 커뮤니티 활동을 운영해 학습과 실행이 조직 문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유주송 헥토그룹 조직문화실장은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서는 구성원의 성장이 기업 경쟁력으로 이어진다"며 "헥토아카데미를 중심으로 다양한 산업 전문가들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배운 내용을 실제 업무 혁신으로 연결하는 성장 문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정상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