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에 오랜만에 2000가구 대단지" 2만3000명 몰려... 한신공영, 청약 일정 돌입
'창원 한신더휴 메가센텀' 견본주택 개관
[파이낸셜뉴스] [파이낸셜뉴스] 한신공영이 경남 창원 마산회원구 일원에 공급하는 '창원 한신더휴 메가센텀' 견본주택에 개관 이후 사흘 동안 2만30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마산회원구 일대에 약 20년 만에 조성되는 2000가구 규모 대단지라는 희소성과 함께, 기구축된 교육·교통·생활 기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입지 여건이 실수요층 유입 요인으로 분석된다.
개관 첫날부터 견본주택에는 입장 대기 행렬이 형성됐으며, 창원 전역에서 실거주 목적의 20~30대 신혼부부와 중장년층 등 다양한 연령대가 현장을 찾았다.
신축 아파트 공급이 드물었던 지역 특성상 단지 구성과 청약 조건에 대한 상담 문의가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을 찾은 강모씨(49)는 “오랜만의 대단지 분양이라 관심 있게 보러 왔다”라며 “내부 평면과 커뮤니티 시설이 기대 이상이라 청약을 진행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에서 지상 최고 27층 규모의 21개 동, 전용면적 38~136㎡ 총 2016세대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1139세대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세대수는 38㎡A 16세대, 46㎡A 13세대, 59㎡A 14세대, 74㎡A 217세대, 74㎡B 76세대, 84㎡A 356세대, 84㎡B 26세대, 84㎡C 268세대, 101㎡A 76세대, 101㎡B 73세대, 136㎡A 3세대, 136㎡B 1세대다.
청약은 7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8월 4일이며 정당계약은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이뤄진다.
분양가는 전용 84㎡ 기준 5억원에서 6억원 초반대로 책정됐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기준 인근 준공 18년 차 단지의 동일 평형이 6억4700만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되는 수준으로, 공사비 단가 상승과 신축 공급 감소 흐름을 반영한 가격 구조라는 분석이 나온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5%에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가 적용되며, 중도금 60%에 대해서는 무이자 대출이 지원된다. 전매제한과 재당첨 제한, 거주의무기간은 적용되지 않는다.
교육 여건 측면에서는 회원초등학교와 마산동중학교가 단지와 인접해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교방초등학교와 마산여자중학교, 마산무학여자중·고등학교, 마산회원도서관이 인근에 위치한다. 주변에는 롯데캐슬, 자이, 푸르지오, e편한세상 등 기존 브랜드 단지가 자리해 총 6500여 세대 규모의 주거 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세대 설계의 경우 전용면적 59~101㎡ 구간에 4베이 판상형 구조와 개방형 평면의 타워형 구조가 함께 적용되며, 복층형과 전층형으로 구성된 펜트하우스 물량도 일부 배정됐다. 대부분의 세대에는 팬트리와 드레스룸 등 수납 공간이 반영됐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스카이라운지, 수영장, 다목적 체육관,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피트니스, 카페테리아가 조성되며 작은도서관과 독서실, 오피스라운지, 세대창고, 코인세탁실이 도입된다.
주차 공간은 세대당 약 1.6대 규모로 100% 지하 주차 설계가 적용됐으며 동간 거리 확보와 조경 시설이 반영됐다.
견본주택은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 일원에 마련돼 있으며, 전용 74㎡B·84㎡A·101㎡A 3개 유니트가 전시 중이다.
[email protected] 성민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