넛지헬스케어 "국내외 통합 생태계 구축"
창립 10주년 주요 성과·비전 공개
창립 10주년을 맞은 넛지헬스케어가 지난 10년간의 성장 과정과 주요 성과를 담은 인포그래픽 '넛지로드'를 공개했다. 걷기 리워드 서비스로 출발한 넛지헬스케어는 병원 정보, 만성질환 관리, 멘탈케어 등으로 사업을 확대하며 통합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넛지헬스케어는 27일 인포그래픽을 통해 2016년 설립 이후 캐시워크 출시와 해외 진출, 사명 변경, 만성질환 관리 서비스 확대, 정신건강 및 기업 건강관리 사업 진출 등 주요 성장 과정을 소개했다.
전신인 캐시워크는 2017년 걷기 리워드 애플리케이션 '캐시워크'를 출시하며 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병원 정보 플랫폼 '캐시닥', 건강 데이터 기반 관리 서비스 '지니어트' 등을 선보이며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 플랫폼 이용자 기반을 활용한 광고 사업을 강화하는 한편 미국과 일본 시장에도 진출하며 해외 사업을 확장했다.
2021년에는 사명을 캐시워크에서 넛지헬스케어로 변경하고 걷기 서비스를 넘어 비만·당뇨 등 만성질환 관리와 정신건강 분야까지 사업을 확대했다. 2022년에는 커머스 플랫폼 '캐시딜'을 출시했고, 2024년에는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 전문기업 다인과 마이데이터 기반 핀테크 기업 패스트포워드를 인수했다. 올해는 다인이 멘탈 헬스케어 플랫폼 '트로스트' 운영사 휴마트컴퍼니를 인수하며 기업 건강관리와 정신건강 서비스를 강화했다.
넛지헬스케어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 1057억원을 기록하고 3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지난해에는 연결 기준 매출 1182억원을 달성했다.
박정신 넛지헬스케어 대표는 "앞으로도 자회사 및 관계사와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국내외 통합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상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