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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서부경남 경제자유구역' 확대 추진

뉴시스

대기업 첨단산업 전략적 투자유치도 집중

[창원=뉴시스]경남도 김인수(맨 왼쪽) 경제통상국장이 28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민선 9기 경제 정책 중 서부경남 경제자유구역 확대와 미래 첨단산업 전략적 투자유치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6.07.28.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경남도 김인수(맨 왼쪽) 경제통상국장이 28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민선 9기 경제 정책 중 서부경남 경제자유구역 확대와 미래 첨단산업 전략적 투자유치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6.07.28.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 김인수 경제통상국장은 28일 민선 9기 경제정책 브리핑에서 서부경남 경제자유구역 확대와 미래 첨단산업 전략적 투자 유치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서부경남 경제자유구역 확대와 관련해선 법률 개정과 경제자유구역 신규 지정을 병행하는 투-트랙 전략을 통해 1단계(2026~2027년, 총사업비 1조원 이상 추정)로 사천 우주항공복합도시와 진주·사천 우주항공국가산단 일원 4.11㎢와 통영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0.88㎢에 대해 정부에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신청하고, '서부경남경제자유구역청 설립'도 추진한다.

2·3단계는 2028년부터 전담 행정체계인 '서부경남경제자유구역청'을 통해 남해·하동·고성·산청 등 서부경남의 산업·경제·관광 활성화 견인을 위해 단계별로 추진할 계획이다.

미래 첨단산업 전략적 투자 유치와 관련해서는 지난 3일 정부의 '영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발표된 대기업 첨단산업 투자의 조속한 실행을 위해 경남도와 기업, 유관기관,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협업 체계인 '경남 대도약 첨단산업 추진단'을 구성해 지난 20일부터 가동하고 있다.

추진단은 투자협약 체결에서 이행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투자 유치 계획은 ▲삼성중공업의 거제 고부가가치 해양 인프라 및 스마트 야드 구축(총사업비 10조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창원 국방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10조원 이상) ▲현대위아 열관리 시스템 생산라인 ▲LG전자 냉난방공조(HVAC) 및 피지컬 인공지능(AI) ▲두산에너빌리티 차세대 소형모듈원전(SMR) 및 대형 원전 등이다.

김인수 경제통상국장은 “삼성중공업, 한화, LG전자, 두산 등 영남권 대기업들의 미래 첨단산산업 전략적 투자계획과 연계한 선제적 투자 유도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략산업 추가 유치를 위해 상한면적 추가 확대를 지속해서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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