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일반경제

8월 개인투자용 국채 1500억원 발행

서영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재정경제부. 뉴시스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재정경제부.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재정경제부는 8월 개인투자용 국채를 총 1500억원 발행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종목별로는 3년물 이표채 30억원, 3년물 복리채 70억원을 발행하고, 5년물은 700억원, 10년물은 500억원, 20년물은 200억원을 발행할 계획이다.

표면금리는 7월에 발행한 동일 연물 국고채의 낙찰금리(3년물 3.765%, 5년물 4.165%, 10년물 4.255%, 20년물 4.530%)를 적용한다.

가산금리는 5년물 0.05%, 10년물 0.5%, 20년물 0.4%를 각각 추가할 예정이다. 3년물은 금융시장 상품들의 수익률 등을 고려해 가산금리를 부여하지 않는다.

8월에 발행하는 개인투자용 국채의 만기 보유시 세전 수익률은 3년물 이표채 약 11.3%(연평균 수익률 3.8%), 3년물 복리채 약 11.7%(연평균 수익률 3.9%), 5년물 약 22.9%(연평균 수익률 4.6%), 10년물은 약 59.1%(연평균 수익률 5.9%), 20년물은 약 161.8%(연평균 수익률 8.1%)가 된다.

배정 금액은 청약 총액이 월간 종목별 발행한도 이내일 경우에는 전액 배정되며, 청약 총액이 월간 종목별 발행한도를 초과할 경우에는 기준금액(300만원)까지 일괄 배정한 후 잔여 물량은 청약액에 비례하여 배정된다.

배정 결과는 청약 기간 종료일의 다음 영업일에 고지한다. 청약 기간은 8월 10일부터 8월 14일까지며, 시간은 영업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구입을 희망하는 개인투자자는 해당 기간에 판매대행기관(미래에셋증권)의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온라인 등을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개인투자자들은 8월 중에 2024년 6월부터 2025년 7월까지 발행된 개인투자용 국채를 중도환매 할 수 있다. 다만, 이 경우 원금과 매입시 적용된 표면금리에 따른 이자만 돌려받을 수 있으며 가산금리를 더한 복리 이자, 이자소득 분리과세 혜택 등은 받을 수 없다.

[email protected] 서영준 기자


#개인투자용 국채 #1500억원 #발행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