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낸 이자 돌려드려요"...뱅크샐러드, 이자지원금 제공
[파이낸셜뉴스] 뱅크샐러드가 고객에게 '이자지원금'을 제공해 실질적인 금융 부담을 낮추고 포용금융을 강화한다.
29일 뱅크샐러드는 △신용대출 △전세담보대출 △주택담보대출 등을 대상으로 고객들에게 이자지원금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뱅크샐러드를 통해 실행하지 않은 대출 상품에도 적용되고, 기존에 보유한 대출을 관리하면서 이자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고객은 대출 이자를 납부한 후 뱅크샐러드 앱에서 이자지원금 '받기' 버튼을 누르면 해당 월의 지원금을 확인할 수 있다. 여러건의 대출을 보유한 경우에는 각각의 대출에 대한 지원금을 함께 받을 수 있다.
이자지원금은 랜덤 방식으로 지급된다. 매달 납부한 대출 이자의 최대 100%를 지원받을 수도 있다. 지원금은 수령 시 뱅샐머니로 지급돼 뱅샐머니와 연결한 출금 계좌로 즉시 송금할 수 있다.
이번 이자지원금은 재작년 선보인 '대출 쿠폰'에 이은 후속 서비스다. 차주의 이자 부담을 직접 낮춰주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데이터·인공지능(AI) 기반 대출 관리 솔루션에 실질적인 이자 지원까지 더해 대출 혜택을 강화하고, 포용금융 실천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뱅크샐러드 관계자는 "고금리·고물가 상황에서 대출 이자 부담이 커진 고객이 데이터·AI 기술을 통해 놓치고 있던 금융 혜택을 찾을 수 있도록 대출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며 "이자지원금을 통해 고객에게 매달 이자 부담을 줄여나가는 동기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금융비용 절감으로 이어지는 차별화된 대출 관리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뱅크샐러드는 마이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의 대출 현황과 금융 조건을 분석해 맞춤형 대출 상품과 금리 혜택을 추천하는 서비스를 강화해왔다. 이를 통해 뱅크샐러드 대출 서비스로 이자를 절감한 고객의 연평균 이자 절감액은 약 56만원으로 나타났으며, 최대 556만원의 이자를 줄인 사례도 나왔다.
뱅크샐러드는 대출 실행 후에도 최저금리 알리미, AI 기반 금리인하요구권, 이자 줄이기 솔루션 등을 통해 고객이 지속적으로 이자를 절감할 수 있도록 자동화된 대출 관리 혜택을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실질적인 금융비용 절감 혜택에 힘입어 최근 신규 대출 서비스 출시 후 신규 고객 유입은 35% 증가했다.
[email protected] 이현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