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일반

TS, 페달오조작방지장치 사용후기 공모전 개최

장인서 기자
파이낸셜뉴스

9월 1일~10월 12일 이메일 접수
아차사고 예방 사례 등 15건 시상

법인택시 차량 내부에 설치된 페달오조작방지장치. 한국교통안전공단 제공
법인택시 차량 내부에 설치된 페달오조작방지장치. 한국교통안전공단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페달오조작방지장치 사용 경험과 교통사고 예방 사례를 찾는다. 실제 운전 사례를 모아 장치의 체감 효과를 살피고, 향후 보급 확대 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한다는 취지다.

29일 TS에 따르면 공단은 9월 1일부터 10월 12일까지 '페달오조작방지장치 사용후기 공모전'을 연다. 공모 대상은 2025년 7월부터 공모일 현재까지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사업을 통해 장치를 장착해 운영 중인 운전자 또는 기관이다.

응모자는 △운전 중 페달 오조작 위험을 장치로 피한 사례 △장착 뒤 느낀 심리적 안정감과 일상 변화 △장치 활용 및 사고 예방 경험 등을 자유롭게 제출할 수 있다. 사용 경험과 사고 예방 수기, 사진·영상, 장치 장착 증빙자료, 개인정보 동의서 등을 갖춰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는 내용 충실도와 증빙자료 신뢰성, 사고 예방 사례의 홍보 파급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진행한다. 블랙박스 영상이나 현장 사진 등 객관적 자료를 첨부하면 가점이 주어진다.

TS는 10월 중 최우수 1건에 100만원, 우수 4건에 각 50만원, 장려 10건에 각 1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준다. 시상 규모는 총 15건, 400만원 상당이다. 주요 수상자의 경험은 현장 인터뷰를 거쳐 사업 효과를 알리는 홍보 콘텐츠로 제작된다.

정용식 TS 이사장은 "페달오조작방지장치는 순간의 착각으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안전장치"라며 "실제 이용자들의 생생한 경험담이 장치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신뢰를 높이고, 향후 제도 개선과 보급 확대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장인서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 #TS #페달오조작방지장치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