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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장기공급계약, 통상 5년이 기본" [컨콜]

정원일 기자
파이낸셜뉴스
경기 이천 SK 하이닉스 본사 모습. 뉴시스
경기 이천 SK 하이닉스 본사 모습.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SK하이닉스가 고객사와 논의 중인 장기공급계약(LTA)이 통상 5년을 기본으로 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LTA를 통해 단기 시황 변동에 따른 실적 불확실성을 낮추는 동시에 시장이 호조를 보일 때 추가 성장 기회를 확보하겠다는 전력이다.

SK하이닉스는 29일 열린 2026년 2·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당사가 논의 중인 장기공급계약(LTA)은 통상 5년을 기본으로 한다"며 "구체적인 계약 기간과 조건은 고객 및 제품 특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SK하이닉스는 "전체 판매에서 LTA가 차지하는 비중을 구체적으로 밝히기는 어렵지만 시장 수요를 바탕으로 적정 수준에서 운영할 계획"이라며 "실적의 하방 안정성을 높이는 동시에 시장 상황이 우호적일 때 성장할 수 있는 유연성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정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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