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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꾸·다꾸서 이제 '차꾸'로…티맵, 3D 아이콘 선봬

장민권 기자
파이낸셜뉴스
티맵 '차꾸미기' 서비스. 티맵모빌리티 제공
티맵 '차꾸미기' 서비스. 티맵모빌리티 제공

[파이낸셜뉴스] 티맵모빌리티가 내비게이션 주행 화면의 차량 아이콘을 3차원(D) 캐릭터로 바꿀 수 있는 '차꾸미기' 서비스를 출시한다. 다꾸(다이어리 꾸미기)·폰꾸(휴대폰 꾸미기) 등 '꾸미기' 트렌드가 확산되는 가운데 운전 영역에도 새로운 이동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티맵모빌리티는 8종의 기존 아이콘을 3D로 새롭게 구현했고, 신규 오리지널 캐릭터 4종의 3D 아이콘도 함께 공개했다. 명랑한 토끼 캐릭터 '루나버니', 우아한 클래식카 캐릭터 '벨라로즈', 자유로운 서퍼 캐릭터 '최파도', 시크한 오리 캐릭터 '레이덕' 등이다.

차꾸미기 서비스의 핵심은 3D 렌더링 기술로 탄생한 입체감과 생동감이다. 3D 캐릭터는 차량의 주행 속도와 연동해 움직이며, 차량의 회전 방향에 따라 자연스럽게 함께 회전하기도 한다. 티맵모빌리티는 차꾸미기 서비스 및 3D 아이콘 구현과 렌더링 기술 등에 대해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차량 아이콘은 티맵 앱 홈 화면의 '차꾸미기' 메뉴에서 간편하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매월 새로운 컨셉의 아이콘이 추가되며, 연휴 및 명절, 계절감을 반영한 캐릭터도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향후에는 다양한 지식재산권(IP)과의 협업을 통해 캐릭터 라인업을 확대해갈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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