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예금금리도 4% 넘었다
정기예금 금리 최대 0.5%p 인상
[파이낸셜뉴스] 소형 저축은행에 이어 대형 저축은행들도 예금금리를 올리고 있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업계 1위 SBI저축은행은 정기예금 금리를 최대 0.5%p 올렸다.
SBI저축은행은 기업신용등급 평가 기관인 한국신용평가와 나이스신용평가부터 5년 연속 기업신용등급 'A등급'을 획득한 것을 기념해 정기예금 특판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영업점에서 가입하는 정기예금은 12개월 이상 상품 금리가 연 3.7%에서 4.0%로 0.3%p 올랐고, 24개월 이상과 36개월 이상 상품은 각각 연 3.7%에서 4.2%로 0.5%p 인상됐다.
인터넷뱅킹과 사이다뱅크를 통한 가입 상품도 12개월 이상은 연 3.8%에서 4.1%로, 24개월 이상과 36개월 이상은 연 3.8%에서 4.3%로 각각 0.3%p와 0.5%p씩 상향 조정됐다.
특판 상품은 29일부터 전국 SBI저축은행 영업점, 인터넷뱅킹, 사이다뱅크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총 한도인 3000억원이 소진될 때까지 판매된다.
SBI저축은행은 정기예금 특판을 통해, 기존 고객의 혜택을 높이고, 신규 고객을 창출해 나가는 동시에 수신 경쟁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서지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