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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李대통령, '독재명' 되려 해..정권 빨리 끝날 수도"

이해람 기자
파이낸셜뉴스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K-양극화 시대, 자산·소득 쏠림의 고착화와 제도적 대응 방안 정책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K-양극화 시대, 자산·소득 쏠림의 고착화와 제도적 대응 방안 정책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29일 "이재명 대통령이 '독재명(독재+이재명)'이 되려 한다"고 밝혔다. 조정식 국회의장이 지난 28일 현직 대통령 연임 개헌을 두고 '주권자인 국민의 선택 문제'라고 말하면서다.

한 의원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재명 정무특보 출신 명픽 국회의장이 운을 띄웠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 의원은 "저는 과거부터 연임시도, 공소취소 같은 오물 묻은 이재명 민주당 손 잡고 민주당이 몰아가는 개헌 논의 참여하면 안된다고 말해 왔다"며 "이 정권 빨리 끝날 수도 있겠다"고 했다. 연임 개헌과 공소취소를 시도할 경우 탄핵소추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 것이다.

조 의장은 자신의 '연임 개헌' 발언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자 SNS를 통해 "현직 대통령의 연임은 개헌 논의 대상이 아니다"며 진화에 나서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이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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