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하노이 무역관, 하노이 취약계층·소아환자에 의료장비 기증
【하노이(베트남)=부 튀 띠엔 통신원】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하노이 무역관이 하노이 소재 베트남 중앙아동병원과 제2사회보호센터에 건강지표 측정 기기를 기증하며 현지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29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코트라 하노이 무역관은 지난 23일 하노이에서 베트남 중앙아동병원을 방문해 건강지표 측정 기기를 전달했다. 이번 기증 장비는 의료진이 소아 환자의 신체 발달 지표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측정·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환아의 진단과 영양 관리, 치료 과정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코트라 하노이 무역관은 또 지난 28일 하노이 제2사회보호센터에도 의료 장비를 전달했다. 해당 센터는 하노이 지역 내 특별한 보호가 필요한 취약계층과 노숙인 등을 대상으로 보호·돌봄·양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이번 건강지표 측정 장비 도입을 통해 센터는 정기 건강검진 체계를 보다 능동적으로 운영하고, 보호 대상자들의 건강 관리 수준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영상 코트라 하노이 한국-베트남 비즈니스 협력센터장은 "코트라의 핵심 미션은 한국과 베트남 간의 경제·무역 협력을 촉진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양국 기업 간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한편 한국 기업들이 베트남 현지 사회에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폭넓은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기증 행사는 양국 국민 간 우호와 상생 발전의 의미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부 튀 띠엔 통신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