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폭염 취약계층 300가구에 여름나기 물품 전달
[파이낸셜뉴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영종구 출범을 계기로 지역 내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여름나기 지원에 나섰다.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독거노인 가구에 냉감용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상생 활동을 이어갔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28일 영종구 출범을 기념해 '폭염 대비 건강한 여름나기, 여름산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공사 임직원과 인천시·영종구 자원봉사센터 관계자 등 약 7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영종구 내 독거노인 등 폭염 취약계층 300가구에 여름나기 물품 키트를 직접 제작해 전달했다.
전달된 키트에는 냉감매트 등 여름철 열대야와 무더위로 인한 건강 피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생활용품이 담겼다. 봉사자들은 각 가정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폭염 속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
공사는 이번 활동을 영종구 출범을 기념하는 지역 상생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 폭염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와 협력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다는 취지다.
신가균 인천국제공항공사 경영본부장은 "영종구 출범을 계기로 폭염에 취약한 지역 이웃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봉사활동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동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