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IT일반

코오롱베니트 자체 개발 솔루션...기업 업무 혁신 [1일IT템]

연지안 기자
파이낸셜뉴스
코오롱 과천 본사. 코오롱베니트 제공
코오롱 과천 본사. 코오롱베니트 제공

[파이낸셜뉴스] 코오롱베니트가 자체 개발한 기업용 솔루션 라인업을 앞세워 고객사의 업무 혁신 지원을 본격화한다. 경영계획 수립부터 연결회계·재무공시,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DX)까지 기업의 핵심 업무를 지원하며 인공지능전환(AX) 시대의 실행 파트너로서 입지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30일 코오롱베니트에 따르면 코오롱베니트는 기업 현장의 반복 업무를 줄이고 의사결정의 정확성과 속도를 높이기 위해 자체 솔루션을 개발해 왔다. 제도 변화 대응과 업무 자동화 수요가 높은 경영계획, 재무, 제조 분야를 중심으로 라인업을 확대하며 기업용 솔루션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표 솔루션은 경영계획·손익추정 솔루션 'r-PLANNA(알플래나)', 연결회계 솔루션 'BENIT SIGMA(베니트시그마)', 전자공시 솔루션 'DSDFlow', 제조 DX 플랫폼 'r-CoCoAna(알코코아나)'다.

코오롱베니트는 앞으로도 각 솔루션에 AI 기능을 단계적으로 접목해 경영계획·손익 예측, 연결결산, 재무공시, 제조 운영 등의 업무 자동화 수준을 높일 계획이다.

SAP S/4HANA 기반의 경영계획·손익추정 솔루션 'r-PLANNA'는 기업이 경영계획 수립할 때 예상 원가와 손익을 사전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환율, 판매가격, 원자재 구매가격, 생산량 등 다양한 변수를 고려한 시나리오별 손익을 반복적으로 예측하고 분석한다. 기존 엑셀 기반의 수작업을 줄여 업무 시간을 단축하며 업무와 관련한 조직, 기간, 횟수 설정에 제약이 없어 유연하고 신속한 대응을 돕는다.

재무공시 분야에서는 'BENIT SIGMA'와 'DSDFlow'를 통해 그룹 연결회계부터 전자공시까지 이어지는 업무 전반을 지원한다. 연결회계 솔루션 BENIT SIGMA는 여러 자회사의 재무 데이터를 수집·연결해 그룹 전체의 연결재무제표 작성을 지원한다. 자회사 간 내부거래와 지분 관계 등 복잡한 연결회계 업무를 시스템화해 오류를 줄이고 재무정보의 정확성과 적시성을 높인다.

전자공시 솔루션 DSDFlow는 연결결산을 통해 작성된 재무 데이터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 제출 형식으로 변환하고 공시 문서 작성과 검증을 지원한다. 연결회계와 전자공시 업무를 하나의 흐름으로 연계해 반복적인 데이터 입력을 줄이고 공시 업무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인다. 최근 코오롱베니트는 지속적인 고객 요구를 반영해 업무 편의성과 성능을 고도화한 차세대 연결회계 솔루션 'BENITSIGMA Pro'를 출시했다. IFRS18에 대응할 수 있도록 연결재무제표 양식을 기존 계정 기준과 IFRS18 기준에 따른 재무제표를 비교·조회하는 '듀얼 리포트' 기능을 제공하고 주석기능을 활용해 MPM(Management-defined Performance Measures, 경영진이 정의한 성과측정치) 양식을 산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mail protected] 연지안 기자


#코오롱베니트 #기업용 솔루션 #r-PLANNA #BENIT SIGMA #DSDFlow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