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울산 54층 주상복합에서 새벽에 불.. 여기에 왜 불이?

최수상 기자
파이낸셜뉴스

6층 야외 테라스에서 의문의 불길
건물 안쪽으로 옮겨붙지 않고 진화돼
잠자던 주민 25명 긴급 대피

30일 새벽 울산 중구의 한 54층 주상복합아파트 6층 테라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대원이 진화작업에 나서고 있다. 울산소방본부 제공
30일 새벽 울산 중구의 한 54층 주상복합아파트 6층 테라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대원이 진화작업에 나서고 있다. 울산소방본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새벽 울산의 한 고층 주상복합아파트 야외 테라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입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불은 30일 오전 5시 18분께 울산 중구 옥교동의 한 54층 주상복합아파트 6층 야외 테라스에서 발생했다.

다행히 옆집과 외벽으로 옮겨붙지 않고 약 28분 만에 꺼졌다. 이로 인한 인명 피해도 발행하지 않았다.

다만 집에서 잠을 자고 있던 주민 25명이 놀라 긴급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테라스에 조성되어 있던 화단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30일 새벽 발생한 울산 54층 주상복합아파트 화재로 6층 야외 테라스 바닥 부분이 모두 불타 철재 프레임이 드러나 보인다. 다행히 불은 건물 안쪽으로 옮겨붙지 않고 진화됐다. 울산소방본부 제공
30일 새벽 발생한 울산 54층 주상복합아파트 화재로 6층 야외 테라스 바닥 부분이 모두 불타 철재 프레임이 드러나 보인다. 다행히 불은 건물 안쪽으로 옮겨붙지 않고 진화됐다. 울산소방본부 제공

[email protected] 최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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