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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축종별 맞춤형 교육 운영…축산농가 경쟁력 강화
방역·환경 관리 대응 역량 강화
한돈·가금·한우 등 500여명 참여
【파이낸셜뉴스 포천=김경수 기자】 경기 포천시가 축산농가 전문성 향상과 지속 가능한 축산업 기반 조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30일 포천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7일부터 29일까지 4주간 '2026년 축산농가 축종별 교육'을 운영했다.
급변하는 축산 환경과 강화되는 방역·환경 관리 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돈·가금·낙농·육우·한우 농가 등 500여명이 참여했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축산법 개정에 따른 농가 준수 사항 △가축 분뇨 배출 시설 관리 요령 및 법령 △아프리카돼지열병(ASF)·조류인플루엔자(AI)·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차단방역 강화 △축산 분야 보조 사업 추진 관련 협조사항 등이다.
시는 최근 가축 질병 발생 위험 증가와 축산 환경 규제 강화 등으로 축산업 여건이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이번 교육이 안정적인 축산 경영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윤희 포천시청 축산과장은 "교육에 적극 참여해 준 축산 농가에 감사드린다. 농가 의견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교육을 지속 추진해 포천 축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축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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