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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연천 폐철도 도시숲서 '상생 플로깅' 봉사

장인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자매결연 후속…임직원 환경정화 참여
자연생태·관광자원 체험으로 지역 연계

지난 29일 연천군 경원선 폐철도 기후대응 도시숲 인근에서 대우건설 임직원들이 '푸른 연천 상생 플로깅'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대우건설 제공
지난 29일 연천군 경원선 폐철도 기후대응 도시숲 인근에서 대우건설 임직원들이 '푸른 연천 상생 플로깅'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대우건설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우건설 임직원이 연천군 경원선 폐철도 기후대응 도시숲 인근에서 플로깅 봉사활동을 했다. 이는 지난해 연천군과 체결한 '지역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업무협약'에 따른 후속 프로그램이다.

31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임직원들은 지난 29일 도시숲 인근을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 과정에서 연천의 자연생태와 관광자원을 체험하고 폐철도 주변 생태환경 보호에도 힘을 보탰다.

앞서 지난해 11월 대우건설은 연천군과 '지역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방자치단체와 기업 간 지속 가능한 상생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소비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력 제고, ESG 경영 실천 및 임직원 복지 향상 등을 함께 추진하기 위해서다.

양측은 협약 뒤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이어왔다. 같은 해 12월에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지방살리기 자매결연 우수사례' 공모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번 활동은 지역 소비 활성화에 더해 자연환경 보전까지 협력 범위를 넓힌 사례로 볼 수 있다. 기업과 지자체의 자매결연이 협약에 머물지 않고 임직원의 현장 참여로 구체화되는 모습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ESG 활동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중요한 가치"라며 "연천군과 협력해 지역 특성에 맞는 사회공헌과 환경보전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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