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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식중독 차단' 와이즈바이오, 자가 검사키트 어린이집에 지원

변옥환 기자
파이낸셜뉴스
최근 주식회사 와이즈바이오가 부산기술창업투자원의 공공판로 개척 지원사업을 통해 부산 소재 국공립 어린이집에 지원한 식중독균 신속 자가 검사키트 ‘위지’. 와이즈바이오 제공
최근 주식회사 와이즈바이오가 부산기술창업투자원의 공공판로 개척 지원사업을 통해 부산 소재 국공립 어린이집에 지원한 식중독균 신속 자가 검사키트 ‘위지’. 와이즈바이오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 여름철 식중독 우려가 나날이 커지는 기간에 이를 차단할 식중독균 신속 자가 검사키트가 부산지역 어린이집에 보급돼 아이들의 안전한 급식을 지원하고 있다.

부산 소재 분자진단 전문기업 와이즈바이오는 최근 부산기술창업투자원의 공공판로 개척 지원사업에 선정돼 지역 국공립 어린이집에 자사의 검사키트를 제공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제공된 제품은 조리 전, 식재료나 조리 환경의 식중독균 오염 여부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개발된 '현장형 분자진단 기반 스크리닝 솔루션' 위지다. 기존 식중독균 검사 대비 간편성과 신속성을 높여 현장 위생관리의 효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삼한 골든뷰 어린이집 성미화 원장은 "여름철에는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인해 식중독 예방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마음에서 공익적인 취지로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보며 현장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고 있다. 식재료와 급식 환경에 대한 사전 위생관리가 전보다 강화되며 안심하고 급식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삼한 골든뷰 어린이집은 식중독 무사고 운영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어린이집은 지속적인 위생관리와 예방 중심의 관리체계를 통해 보다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에 집중하고 있다.

와이즈바이오 관계자는 "식중독은 발생 이후 대응보다 예방이 훨씬 중요하다. 와이즈바이오는 식품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신속 분자진단 솔루션 개발로 식중독 예방 중심의 식품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며 "현장에서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분자진단 기술을 통해 어린이집, 학교 등 다양한 공공 급식현장의 식품 안전 수준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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