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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하천·계곡 내 불법시설 118건 적발

김경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쾌적한 하천환경 조성 박차

하남시청 전경. 하남시 제공
하남시청 전경. 하남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하남=김경수 기자】 경기 하남시가 하천·계곡 내 불법 점용 시설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31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는 시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하천과 계곡을 대상으로 불법 점용 시설에 대한 집중 조사를 실시했다.

총 118건의 불법행위를 적발, 이날까지 50건의 정비를 완료했다. 남은 적발 건에 대해서도 관련 절차에 따라 차질 없이 정비를 이어간다

시는 적발된 불법 행위에 대해 위반 행위자의 자발적인 원상 복구를 우선 유도했다. 미이행 건에 대해서는 행정대집행 계고 등 관련 법령에 따른 행정 절차를 병행 추진할 방침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하천은 특정 개인이 점유하는 공간이 아니라 시민 모두가 함께 이용하고 보호해야 할 소중한 공공 자산"이라며 "불법 행위에 대해 원칙에 따라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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