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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첫 '폭염중대경보' 발효.. 울주군 웅촌면 40도 예보

최수상 기자
파이낸셜뉴스
울산지역에 한 달 째 이어진 가뭄으로 울산의 대표적인 피서지인 울주군 작천정 계곡의 수량이 크게 줄어 있다. 사진=최수상 기자
울산지역에 한 달 째 이어진 가뭄으로 울산의 대표적인 피서지인 울주군 작천정 계곡의 수량이 크게 줄어 있다. 사진=최수상 기자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 전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됐다. 울주군 일부지역은 낮 최고기온 40, 체감기온 36도가 예보됐다. 울산지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상청이 1일 오전 11시를 기해 울산에 폭염중대경보를 발효한 가운데 현재 울산지역은 도심지역을 기준으로 34.5도를 기록 중이다.

울산은 오후 들어 기온이 더 올라 경남 양산시와 인접한 울주군 웅촌면의 경우 39~40도가 예보됐으며, 상북면 38도, 중구 약사동 등 도심 지역은 낮 최고기온 37도를 예상했다.
해안 지역인 울주군 서생면은 오전 11시 기준 28도를 기록 중이지만 오후 들어 35도 안팎으로 기온이 오를 예정이다. 같은 해안가인 울산 동구지역도 현재 30도 안팎이다.

폭염중대경보는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는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8도 이상이거나 최고기온이 39도 이상일 때 내려진다.

[email protected] 최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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