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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불금' 전국 음주 단속…하룻밤 새 320건 적발

장유하 기자
파이낸셜뉴스

면허정지 129건, 취소 185건 등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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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은 금요일 밤 전국에서 수백명이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1일 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밤 전국에서 실시한 음주운전 일제단속에서 총 320건이 적발됐다. 면허 정지 129건, 면허 취소 185건, 음주 측정 거부 6건 등이다.

이번 단속은 여름 휴가철 절정기를 맞아 피서지 이동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실시됐다. 경찰은 피서지와 지역별 유흥가 등 음주운전이 예상되는 전국 733곳을 단속 지점으로 선정했다. 교통경찰과 지역경찰 등 4225명과 순찰차 1580대를 투입했으며, 단속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일정 시간마다 장소를 불시에 바꾸는 이동식 단속도 적극 활용했다.

경찰청은 음주운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달 1일부터 이달 31일까지 두 달간 매주 금요일 전국 일제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달 30일까지 면허 취소 5604건, 면허 정지 2923건, 측정 거부 215건 등 총 8742건을 적발했다.

[email protected] 장유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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