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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아르헨티나 정상회담 마무리…프랑크푸르트 향발

최종근 기자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과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이 31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대통령궁에서 열린 환영행사에서 공식 기념촬영을 마친 뒤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과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이 31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대통령궁에서 열린 환영행사에서 공식 기념촬영을 마친 뒤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30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에세이사 국제공항에 도착한 공군 1호기에서 내려 의장대장의 인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30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에세이사 국제공항에 도착한 공군 1호기에서 내려 의장대장의 인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부에노스아이레스(아르헨티나)=최종근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남미 3개국 순방을 모두 마치고 1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출발했다.

남미에서 한국까지는 항공기의 최대 항속거리상 한 번에 운항하기 어려워, 이 대통령이 탑승한 공군 1호기는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이동해 연료를 보충한다. 이 대통령은 급유가 이뤄지는 동안 현지 동포들과 간담회를 가진 뒤 귀국길에 오른다.

앞서 이 대통령은 전날 부에노스아이레스 대통령궁에서 열린 공식 환영 행사에 참석한 뒤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한국 대통령의 아르헨티나 공식 방문은 22년 만이다.

이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 간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아울러 내년부터 아르헨티나산 원유 도입을 본격화하고 이중과세방지협정 협상을 최종 타결했으며, 브라질에 이어 아르헨티나와도 한·메르코수르(Mercosur·남미공동시장) 무역협정 협상을 연내 재개하는 데 뜻을 모으는 등 경제협력의 외연을 넓혔다.

[email protected]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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