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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100여년 전 울릉도 기록·사진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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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울릉도 1919' 사진전 포스터. (사진=경북도 제공) 2026.08.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울릉도 1919' 사진전 포스터. (사진=경북도 제공) 2026.08.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가 광복 81주년을 맞아 100여년 전 울릉도 희귀 기록 사진을 처음 공개한다.

경북도는 (사)한국국외문화유산연구원, 독도박물관, 영남대 등과 함께 '울릉도, 1919' 사진전을 오는 13일부터 내년 2월 12일까지 울릉군 수토역사전시관에서 연다고 2일 밝혔다.

개막식은 14일 오후 1시 열린다.

이번 전시는 1919년 일제강점기에 일본인 야쓰이 세이이쓰가 울릉도를 조사하면서 남긴 기록과 사진을 영남대 정인성 교수가 입수한 것들로 당시 울릉도의 자연과 마을 풍경, 주민들의 생활상 등이 담겨 있다.

전시에서는 조선 고적조사의 목적 및 기록 방식 등도 소개된다.

경북도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해외에 흩어져 있던 자료를 발굴·연구해 일반에 처음 선보이는 것으로 울릉도의 역사 연구 자료로 중요한 가치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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