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김태선 의원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위원장 연임 성공

최수상 기자
파이낸셜뉴스

정기 당원대회에서 71.78% 득표
2028년 상반기까지 울산시당 이끌어

2일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위원장으로 선출된 김태선 의원(울산 동구)이 당선 후 시당기를 힘차게 흔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제공
2일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위원장으로 선출된 김태선 의원(울산 동구)이 당선 후 시당기를 힘차게 흔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제공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김태선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위원장 연임에 성공했다.

민주당 울산시당은 2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제3차 정기 당원대회를 통해 현 시당위원장인 김 의원을 다시 한번 더 시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1∼2일 대의원과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온라인 투표에서 5284표(71.78%)를 얻어 경쟁 후보인 임동호 전 시당위원장(2077표·28.22%)을 큰 격차로 따돌리고 당선됐다.

김태선 후보는 대의원 투표에서 149표, 63.40%를 얻었으며 권리당원 투표에서는 5135표, 72.06%를 기록했다.

대의원 투표에는 전체 선거인 300명 가운데 235명이 참여해 78.33%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권리당원 투표에는 전체 선거인 1만 8027명 가운데 7126명이 참여해 투표율 39.53%를 기록했다.
연임에 성공한 김 의원은 23대 총선이 열리는 2028년 상반기까지 울산시당을 이끌게 된다.

김 위원장은 수락연설에서 "당원이 주인인 시당을 운영하겠다"라며 "선거 과정에서 제안된 좋은 정책과 비판도 시당 운영에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또 "이재명 정부와 김상욱 울산시정의 성공을 울산시민의 성과로 잇는 연결고리가 되겠고, 아울러 더 힘 있고 유능한 울산시당을 만들어 2028년 총선 승리로 평가받겠다"라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최수상 기자


#김태선 의원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위원장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