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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백병원, 환자경험평가 '종합병원 1위'
96.32점으로 환자 만족도 증명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병원장 김성수)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2025년(5차) 환자경험평가' 결과에서 전국 종합병원 1위를 차지했다.
2일 해운대백병원에 따르면 이 병원은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한 전국 전체 의료기관 중에서는 2위,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는 1위에 올라 환자 중심 병원으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이번 평가에서 해운대백병원은 종합점수 96.32점을 획득,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며 의료 서비스 전반에 걸친 높은 환자 만족도를 증명했다.
환자경험평가는 환자가 직접 체감한 의료 서비스의 질을 평가해 환자 중심 의료문화를 확산하고자 2017년(1차) 도입된 제도다. 상급종합병원 지정 평가에도 반영되는 중요한 지표로, 국민 중심의 입원 경험 수집 강화를 위해 시행 주기가 지속 개선되고 있다.
2025년(5차) 평가는 전국 주요 종합병원 및 상급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2025년 8월부터 12월까지 1일 이상 입원했던 성인 환자들이 직접 조사에 참여해 의료 서비스 만족도를 평가했다.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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