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美재무 "日과 엔화 추가 공동 개입 주저 않을 것"
[파이낸셜뉴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일본 재무성 및 일본은행(BOJ) 관계자들과 추가적인 공동 개입에 주저없이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선트 장관은 2일 오후 7시(미 동부시간 기준, 한국시간 3일 오전 8시) "금요일(7월 31일)의 공동 외환 개입 조치는 엔화의 무질서한 등락에 대응한 것"이라며 "미 재무부는 상황을 계속 주시하며 일본 재무성 및 BOJ 관계자들과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다.
베선트 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미 정부는 미국의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경제 안보는 곧 국가 안보다. 그리고 미일 동맹은 이 두 가지 모두를 기반으로 구축돼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엔화의 상당한 저평가를 바로잡기 위한 일본의 단호한 시장 및 통화 정책 조치를 강력히 지지한다"며 "약 15년에 걸친 강력한 경기 부양책이 지속 가능하고 견고한 경제 기반을 마련함에 따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정부는 아베노믹스의 흥미로운 새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홍채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