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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혹서기 건설현장서 '안전 푸드트럭' 운영
[파이낸셜뉴스] 부산도시공사가 최근 한국주택금융공사, 부산지방고용노동청과 함께 에코델타시티 11·24블럭 민간참여 공공분양주택 건립사업 현장에서 '안전 푸드트럭'을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세 기관이 맺은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의 첫 후속사업으로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도시공사는 관리 사업장을 제공하고, 주택금융공사는 후원금 등 사업 지원을, 고용노동청은 산업안전 정책 홍보와 대상 사업장 발굴 등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근무하는 공공분양주택 건립사업 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들 기관은 현장 근무자들에 커피와 음료 등 700여인분을 제공하며 휴식을 지원하고 폭염 대응 행동요령 등을 안내했다.
도시공사는 이번 안전 푸드트럭 운영을 시작으로 외국인 근무자의 안전수칙 이해를 돕기 위한 다국어 안전 현수막을 관리 사업장에 순차 설치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협약기관과 함께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과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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