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부산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 맞손

변옥환 기자
파이낸셜뉴스

"부산지역 위기·가정 밖 청소년 자립 지원 다각적 협력"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 박수영 운영대표(왼쪽)와 부산광역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 전선영 소장이 업무협약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 제공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 박수영 운영대표(왼쪽)와 부산광역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 전선영 소장이 업무협약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 대연동에 위치한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운영대표 박수영)은 3일 부산광역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소장 전선영)와 위기·가정 밖 청소년 자립 지원, 효과적인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을 맺은 두 기관은 가정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 내용에는 △청소년들의 욕구에 맞춘 교육, 프로그램, 행사·홍보 상호 협력 △청소년 자립관련 정보 제공, 자립 역량 강화와 특화 프로그램 운영 협력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공간·시설 활용 지원 등이 담겼다.

협약식에는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 박수영 운영대표, 양왕창 부장, 최규호 차장과 부산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 전선영 소장, 이창효 보호상담원, 오채영 보호상담원 등이 함께 했다.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 박수영 운영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위기 청소년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미래를 설계하고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꿈을 응원하는 공간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광역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 전선영 소장도 "가정 밖 청소년들의 자립과 건강한 사회 복귀를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실질적인 인프라 지원이 절실하다"며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과의 긴밀한 협력이 우리 청소년들에게 든든한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은 단순한 체류 공간을 넘어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청소년 성장 중심의 복합문화공간'으로 도약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천체관측 체험 '별들에게 물어봐!', 스마트팜 체험 '도시농부 유스팜', '청소년꿈나눔터'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오는 23일부터는 매월 1회 주말 저녁마다 청소년과 가족을 위한 무료영화 상영회인 '무비나잇 모먼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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