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보험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폐막…42년 스포츠 인재 육성 결실

홍예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지난 7월 26일 전북 무주군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42회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탁구 종목에 참가한 초등학생 선수가 스매싱을 날리고 있다. /사진=파이낸셜뉴스
지난 7월 26일 전북 무주군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42회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탁구 종목에 참가한 초등학생 선수가 스매싱을 날리고 있다. /사진=파이낸셜뉴스

[파이낸셜뉴스] 전국 체육 꿈나무 5000여 명이 참가한 '제42회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가 한 달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교보생명은 지난달 9일 개막한 제42회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가 성황리에 폐막했다고 3일 밝혔다. 선수와 학부모, 지도자 등 1만여 명이 경기장을 찾은 가운데 체조, 육상, 유도, 테니스, 빙상, 탁구, 수영 등 7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이 펼쳐졌다.

이번 대회에서는 수영과 육상을 중심으로 신기록이 잇따랐다. 수영에서는 오정민(대구동평초 6)이 여자 접영 50m에서 두 차례 대회 기록을 경신하는 등 모두 8개의 신기록이 나왔고, 육상에서는 서울특별시팀이 남자 4×100m 계주 부별 신기록을 세웠다. 한지수(여수시전초 6)는 여자 포환던지기에서 대회 신기록을 작성했다.

교보생명컵 출신 국가대표 선수들의 응원도 이어졌다. 여서정과 허웅 등은 경기장을 찾아 후배들을 격려하며 페어플레이 정신과 과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교보생명은 대회 개최와 함께 유망 선수 장학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15만5000여 명이 대회를 거쳤으며 이 가운데 500여 명이 국가대표로 성장해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국제무대에서 200개 이상의 메달을 획득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꿈나무체육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대회를 넘어 어린 선수들이 페어플레이 정신과 도전 의식을 배우며 성장하는 무대"라며 "앞으로도 체육 꿈나무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치고 미래 국가대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홍예지 기자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스포츠 인재 #육성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