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바이오, 영사관과 몽골 현지에 자가키트 보급 논의
[파이낸셜뉴스] 부산 소재 분자진단 전문기업 주식회사 와이즈바이오가 최근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주부산몽골영사관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
와이즈바이오 김동연 대표는 지난달 말 주부산몽골영사관에서 차강 웁궁 자담바 영사와 만나 자사의 현장형 분자진단 제품을 소개하고 향후 사업 확장 가능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차강 웁궁 자담바 영사는 회사가 지닌 현장형 분자진단 기술과 향후 사업 확장 방향에 대해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와이즈바이오 관계자는 "국내 시장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활용 가능한 현장형 분자진단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며 "이번 몽골대사관 방문을 계기로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해외 시장 진출 기반을 본격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식품 업계에 따르면 현장에서는 식중독균 예방을 위한 신속 분자진단 기술 수요가 지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와이즈바이오가 본격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움직임을 시작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회사 측은 현재 식품 분야를 중심으로 신속 분자진단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사측은 이번 몽골영사관 방문을 계기로 해외 기관과의 협력 가능성을 검토하고 해외 네트워크 구축에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변옥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