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e스포츠 월드컵 지원…'리전' 게이밍 기기 공급
[파이낸셜뉴스] 레노버가 e스포츠 재단과 파트너십을 확대한다. 세계 최대 e스포츠 대회인 'e스포츠 월드컵(EWC) 2026'에 최신 정보기술(IT) 기기를 대거 제공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처음 파리에서 열린 EWC 2026은 오는 23일까지 100여개국에서 2000명 이상의 선수와 200개 e스포츠 팀이 참여한다. 레노버는 글로벌 파운딩 파트너로서 7주간의 대회 기간 동안 경기장, 연습 시설, 방송 스튜디오, 페스티벌 공간 전반에 최신 리전 데스크톱 PC와 모니터를 지원한다.
참가 선수들은 '리전 타워 7i' 및 '리전 타워 5i' 데스크톱 PC와 리전 모니터로 경기를 치른다.
올해 초 CES 2026에서 처음 공개한 '리전 프로 롤러블 콘셉트'도 모습을 드러낸다. 단 한 대의 휴대용 디바이스로 설계된 이 콘셉트는 16형 롤러블 '레노버 퓨어사이트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탑재해 최대 24형까지 확장된다. EWC 현장 방문객들은 리전 부스에서 직접 시연해 볼 수 있다.
대회 기간 동안 팬들은 '리전 건틀릿' 무대와 리전 노트북·태블릿·주변기기를 체험할 수 있는 전용 페스티벌 존을 비롯해 EWC 2026 중계방송, 현장 이벤트 등에서 리전 브랜딩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현장을 찾은 팬들은 참여형 챌린지 이벤트를 통해 리전 제품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레노버는 행사 기간 내내 브랜드 크리에이티브, 방송, 팬 맞춤형 콘텐츠 등 다채로운 영역에서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파트너십은 대회 운영, 방송 스튜디오, 크리에이터 존, 페스티벌 체험 공간 전반에 2000대 이상의 리전 디바이스가 활용된 EWC 2025를 잇는 행보다. 당시 리전 브랜딩은 전체 24개 경기 종목과 7주간의 글로벌 중계방송에 노출, 전 세계 여러 지역과 언어권의 시청자 7억5000만 명에게 도달했다.
[email protected] 장민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