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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평촌신도시 정비사업 주민 제안 6곳 접수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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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동의율 80.7%"

[안양=뉴시스] 안양 평촌신도시 전경(사진=안양시 제공).2026.08.03. photo@newsis.com
[안양=뉴시스] 안양 평촌신도시 전경(사진=안양시 제공).2026.08.03. [email protected]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가 평촌신도시 정비사업 주민 제안 접수를 마쳤다. 시는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접수에서 사전자문을 신청한 6개 구역(1만4102호) 모두가 주민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제안은 전문가 자문을 거친 뒤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토지 등 소유자 과반수 동의를 확보한 구역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접수된 제안은 주민공람, 지방의회 의견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절차를 거쳐 정비구역 지정 여부가 결정된다.

지정 가능 물량(4866호)을 초과할 경우에는 사전에 공고된 평가 기준에 따라 우선순위가 정해진다. 기준은 ▲기준용적률 반영 ▲추가 기반시설 확보 ▲법정 기준을 초과한 주차대수 ▲대지 내 공지 추가 확보 ▲주민 동의율 등이다.

올해 지정에서 제외된 구역은 별도 신청 없이 내년도 지정 물량으로 자동 이월된다. 내년에도 물량을 초과하면 이후 연도로 순차 지정된다.

이번 주민 제안의 평균 동의율은 80.7%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정비구역 지정 절차가 연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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